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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모습 뿐 아니라 선수의 특성까지 재현한 NBA 라이브 09

ManBeast

세계 최고의 축구 리그가 어디냐는 질문이 나온다면 아마 다양한 의견이 쏟아져 나올 것입니다. 의견이 나오다 못해 아마 뜨거운 설전까지 펼쳐지겠죠. 사실 "세계 최고의 축구 리그는 어디?"라는 질문은 케케묵다 못해 "이젠 이런 것으로 싸우지 좀 말자"라는 자정의 목소리가 나올 정도로 오래된 화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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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게임 팬이라면 익숙한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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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 웨스트의 폼을 본따서 만들었다는 NB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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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의 팀 중 최강의 팀은 과연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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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가장 돈 잘 버는 운동선수 토니 파커

그럼 세계 최고의 농구 리그가 어디냐는 질문을 던진다면 어떤 답이 나올까요? 아마 어김없이 답은 하나로 통일 될 것입니다. 미국 프로농구, NBA(National Basketball Association)라고 말이죠. 80년대에 매직 존슨과 버드의 라이벌 관계와 90년대 시카고 불스의 저 유명한 마이클 조던, 그리고 코비 브라이언트를 거쳐 최근의 르브론 제임스까지. 이 모든 슈퍼스타를 조작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팀으로 NBA의 분위기에 흠뻑 빠질 수 있는 게임. 해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뚝심의 시리즈, EA스포츠의 NBA 라이브 09가 등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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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페이스는 매우 심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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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팀의 전술적 특징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인터페이스

매번 새로운 시리즈가 출시될 때마다 여러 요소가 추가되고 변경되면서 끊임없는 발전을 해온 시리즈답게, 이번 작품도 더욱 다양한 요소가 도입되어 농구팬, 농구 게임 팬들을 만족시키고 있습니다. 이번 NBA 라이브 09(이하 라이브09)는 어떤 모습으로 등장했는지 한 번 살펴보기로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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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의 춤사위로 분위기는 한껏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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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화면에서 조작법을 연습할 수 있다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는 섬세한 묘사
스포츠에는 라이벌 팀이 있기 마련이고 라이벌 선수가 있기 마련입니다. 이런 대립과 경쟁은 관중들을 더욱 스포츠에 빠져들고 열광하게 만드는 요소가 되기도 하죠. 마찬가지입니다. 스포츠 게임도 실제 스포츠 못지 않게 각자의 라이벌 게임들을 가지고 있죠. 축구의 위닝과 피파, 야구의 더쇼와 MLB 2K 시리즈로 대변되는 스포츠 게임계의 라이벌. 라이브09 역시 라이벌 작품인 2K 스포츠 사의 NBA 2K 시리즈와 해마다 비교 아닌 비교를 당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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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로이트의 라쉬드 월라스, 모델링이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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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의 필 잭슨 어르신, 감독들의 모델링도 훌륭

대략적으로 2K시리즈는 다양한 모션과 묵직한 움직임을 내세웠고 라이브 시리즈는 화려한 그래픽과 조금은 가볍다 싶을 정도의 빠른 움직임을 내세우며 게이머들에게 자신들만의 매력을 뽐냈습니다. 이번 라이브09 역시 이런 전통에 어긋나지 않을 빼어난 묘사와 그래픽을 보여주고 있죠. 특히 플로어에 그려진 작은 로고하나 놓치지 않은 완벽한 경기장 묘사와 선수들의 농구화, 액세서리, 문신에 대한 묘사는 전작에 비해 한층 더 강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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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밑에서의 움직임 묘사가 상당히 부드럽다

선수들의 동작 묘사 역시 상당히 부드러워졌습니다. 특히 동작과 동작 사이의 연결이 매우 자연스러워 졌다는 것이 특징이죠. 특히 빠르다 못해 저러다가는 발목이 부러지지는 않을까 걱정될 정도의 격한 움직임을 보여주던 역모션과 역모션의 연결조차 매우 자연스럽습니다. 다양한 덩크모션과 레이업 모션, 볼 쟁탈전을 벌이며 보여지는 몸싸움 동작 역시 그 종류가 전작보다도 더욱 늘어났습니다. 모션의 다양함이 스포츠 게임의 게임성을 논할 때 중요한 요소가 된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런 점은 라이브 시리즈의 분명한 강점입니다. 그래픽만 놓고 본다면 가장 뛰어났던 XBOX360용 라이브 06에 비하면 떨어지는 그래픽입니다만, XBOX360용 라이브 06의 프레임이 굉장히 불안정했던 것을 감안하면 오히려 라이브09의 그래픽에 손을 들어주고 싶군요. 다만 리플레이 시에 불안정해지는 프레임은 아쉽습니다. 뭐... 리플레이 요소가 게임 진행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요소는 아니지만 옛말에도 있지 않습니까? 좋은게 좋은거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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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레이 재생 시에 프레임이 떨어지는 것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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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들의 모습과 행동도 다양한 것이 자랑

선수의 겉모습? 이젠 그들의 성향까지 재현한다, 다이나믹 DNA!
농구에는 스카우팅 리포트라는 것이 있습니다. 한 선수를 스카우트 하기 위해 그 선수의 특징을 면밀히 분석한 자료죠. 얼마나 자세하게 기술되어 있냐면 "저 선수는 수비수의 왼쪽으로 드리블을 시도하면 점프슛, 오른쪽으로 드리블을 시도하면 수비를 돌파하는 특징이 있다. 슛은 정확한 편이지만 공을 받아서 슛으로 들어가는 동작이 느리기 때문에 많은 슛을 던질 수는 없다. 드리블이 화려면서도 안정적인 볼 운반을 하지만 드리블 중에 시선이 바닥을 향하는 경우가 많아서 시야가 좁다" 라는 식으로 한 선수의 플레이를 거의 해부하다시피 정리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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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파와 픽 앤 롤 플레이를 즐기는 티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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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뿐 아니라 팀의 성향도 표시된다

이런 요소를 도입한 것이 전작의 핫존 시스템이었죠. 선수마다 선호하는 자리를 게임 중에 표시한 시스템이었습니다. 활용 여부에 따라 게임이 너무 쉬워진다는 단점이 있기도 했지만, 사실성을 돋보이게 하기 위한 점에선 나름대로 훌륭한 시도였죠. 라이브09에선 전작의 핫 존 시스템을 더욱 강화한 다이나믹 DNA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선수 개개인의 활약에 맞춰 선수의 능력치를 변동 시켜주며, 부상이나 트레이드로 인해 생기는 선수 명단의 변경을 실시간으로 적용 시켜주는 시스템이죠. 이 요소는 라이브09에 앞서 발매된 EA의 축구게임 피파09에도 아디다스 라이브라는 이름으로 적용된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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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3 버튼으로 사용하는 핫 존 시스템

하지만 다이나믹 DNA라는 이름을 달고 나왔으니 아디다스 라이브 시스템과는 다른 요소가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다이나믹 DNA 시스템은 아디다스 라이브 시스템과 확연히 다른 요소가 있습니다. 바로 앞서 언급한 스카우팅 리포트를 게임에 적용시킨 것이죠. 지금까지의 라이브 시리즈가 선수의 겉모습만을 재현했다고 하면 이번 작품에선 선수 그 자체를 재현해 내려고 노력했다고 봐도 좋을 정도로 훌륭한 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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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상황을 바로 알 수 있는 아디다스 라이브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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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개개인의 기록도 즉시 알 수 있다

미국의 유명 스포츠 분석 업체인 시너지 스포츠텍을 통해 제공되는 통계자료를 기반으로 선수 개개인이 선호하는 자리, 선호하는 돌파 방향, 득점에 얼마나 적극적으로 참여하는가와 같은 다양한 정보가 게임을 통해 그대로 구현됩니다. 선수들의 개성적인 공격방법만이 구현된 것이 아니라 팀 전술 역시 구현됩니다. 버튼 하나만 눌러주면 각 팀의 특징적인 전술이 자연스럽게 펼쳐지기 때문에 더욱 실제와 같은 경기를 즐길 수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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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 구사는 방향키 한 번으로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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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의 사용 여부가 승패를 결정한다

고 투 무브 그리고 앵클브레이커로 더욱 화려하게
'앵클브레이커'라는 말은 현란한 개인기를 부리는 선수를 뜻하는 말입니다. 수비수가 몸이 미처 따라가지 못하고 발목이 꺽이는 상황이 나올 정도의 개인기라는 뜻이죠. 프리스타일이라는 이름으로 사용되던 라이브 시리즈의 개인기 시스템은 앵클브레이커라는 이름으로 바뀌었고 조작법 역시 변했습니다. 우측 아날로그 스틱을 이용한 커맨드 입력으로 개인기가 발동되던 이전과는 달리 이젠 상황에 맞춰 어느 한 쪽으로만 우측 아날로그 스틱을 밀어주기만 하면 간단하게 발동되는 것이죠. 개인기를 쓰려고 복잡한 커맨드를 외울 필요가 없어졌다는 점에선 환영할만 합니다.(물론 손맛이 없어졌다며 아쉬워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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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에서 발견한 진주의 대명사, 마이클 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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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스킬을 쉽게 연습할 수 있는 라이브 아카데미

라이브08에 도입되면서 호평과 비평을 한 번에 받았던 고 투 무브 역시 건재합니다. 특정 선수들 특유의 공격기법을 게임 속에 구현한 고 투 무브 시스템은 특정 상황에 맞춰 버튼 조합으로 사용하게 되는데, 이 모션이 굉장히 비슷합니다. DNA 시스템과 맞물려서 사용하면 "오! 티비에서 보던 것과 똑같은 상황에서 똑같은 기술을 쓰네!" 라는 말이 나올 정도죠. 그런데... 성공률이 너무나 높습니다 -_-; "오! 티비를 보는 것과 비슷한 건 좋은데 이건 뭐 완전 필살기네!"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성공률이 높은 기술이 존재한다는 것이 문제죠. 일례로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포인트가드 토니 파커로 고 투 무브만 계속 해대면 별 다른 전술을 쓰지 않고도 이길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 반면에 안쓰는 것이 유익한 기술도 존재합니다. 고 투 무브간의 밸런스가 좋지 않다는 것은 다듬어야 할 점이죠. 사실성을 높이는 요소이지만 사용하기에 따라서는 사실성을 낮추는 요소로 작용하는 양날의 검과 같은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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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올스타전 경기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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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게이이지만 동성연애와는 전혀 상관없는 선수

락다운 디펜스, 수비도 즐겨보자!
모든 스포츠의 기본은 수비입니다. 공격이 강한 팀은 인기를 얻을 수 있을 지라도 우승은 하지 못한다는 것이 법칙 아닌 법칙이죠. 작년 NBA 파이널에서 결정적으로 셀틱스와 레이커스 사이의 차이가 바로 수비력이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해가 빠를 것입니다.(우승을 셀틱스가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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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크 콘테스트에선 별 희안한 덩크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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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점이 나오면 심사위원들도 덩달아 흥분

이렇게나 중요한 수비입니다만 수비의 맛을 제대로 살려낸 농구 게임은 그동안 없었다고 봐도 될 정도로 수비라는 요소는 푸대접을 받았죠. 따라다니고 타이밍 맞춰 블락슛을 시도하고 스틸하려고 계속 손 내미는 것이 수비의 전부였죠. NBA 2K 시리즈에서 수비의 강도와 간격 조절, 디나이 디펜스(상대가 애초에 볼을 잡지 못하도록 하는 수비 방법)사용 여부를 정할 수 있도록 하며 수비의 맛을 강화했지만 부족한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나마도 라이브 시리즈에는 이런 요소조차 없었죠. 이번 작품에서는 락다운 디펜스라는 시스템이 적용됐습니다. NBA 2K 시리즈의 수비 방법과 비슷하게, 패드의 왼쪽 트리거를 누르면 수비 자세를 취하고, 수비 대상을 따라다니며 밀착 수비를 가하는 시스템으로 상대가 쉽게 돌파를 하지 못하도록 보정해주는 시스템이죠. 라이브 시리즈가 예전부터 돌파에 이은 덩크슛이 득점 루트의 절반 이상,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심한 경우는 99%까지도 차지하던 것을 염두에 둔 것인지, 이젠 그런 장면이 많이 나오지 않도록 보완해 주는 요소가 락다운 디펜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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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3점 슈터를 가리는 3점슛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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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모드와 다를 것은 없다. (다른게 이상하지)

여전히 재밌는 다이너스티 모드, 새롭게 추가된 FIBA 모드
농구 경기 자체를 즐기는 것을 즐기는 분도 많지만, 예산에 맞춰 선수를 트레이드하고 신인을 발굴하고 구단 살림을 즐기는 것을 즐기는 게이머도 많습니다. 그렇기에 FM 시리즈나 베이스볼 모굴 시리즈가 인기를 얻는 것이죠. 라이브 시리즈의 다이너스티 모드는 농구를 주제로 해서 구단을 운영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합니다. 선수가 현재 구단에 얼마나 만족하고 있는지와 같은 정보가 제공되며 남은 계약기간과 계약 상황을 알아볼 수 있는 것이 편하죠. 이전에 비해 이렇다 달라진 점이 없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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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A모드는 국가대표로 플레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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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게 최하위를 기록한 한국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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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근육질로 묘사된 하승진, 하지만 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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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BA모드의 특징은 짧아진 3점슛 라인말고는 없다-_-

FIBA(국제농구연맹, 프랑스어 Fédération Internationale de Basketball Amateur의 약자)룰로 펼쳐지는 국가대표들의 경기인 FIBA 모드는 말 그대로 각 국가의 대표팀을 선택해서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룰 역시 FIBA 룰이 적용됩니다.(그래봐야 게임에선 3점 거리가 짧다는 것 말고는 이렇다 차이를 느낄 수 없습니다만 -_-;)사기 유닛이 즐비한 미국을 비롯해서 동유럽의 강호 리투아니아, 유럽 최강 스페인이 등장합니다. 게다가 한국팀까지 등장하며 각 팀의 선수들은 모두 실명으로 등장합니다. 한국팀의 능력치가 매우 낮고, 얼굴 묘사도 좋은 성형외과의를 소개해주고 싶을 정도로 모델링 됐습니다만, 한국 선수로 미국 대표팀과 대결을 벌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재밌는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역시 '라이센스의 EA'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제대로 묘사된 모든 국가대표의 유니폼들을 보면 이 모드가 그냥 재미삼아서 넣은 모드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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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고라 국가대표에 관심 많은 팬들...이 있을까?-_-

영감님의 전성기는 언제였습니까? 전 지금입니다
슬램덩크의 명대사죠. 1995년에 등장한 NBA 라이브 95 이후로 13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습니다. 그 세월만큼 많은 라이브 시리즈가 등장했죠. 허나 그 시리즈들이 모두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짝수년도 징크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라이브 시리즈는 굴곡있는 세월을 보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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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을 설정하고 해결하는 시나리오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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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5:5의 멀티 플레이도 즐길 수 있다

게다가 최근 몇 년간은 강력한 라이벌 2K 시리즈에게 여러모로 밀리는 평가를 받기도 했구요. 하지만 이번 작품을 즐기면서 슬럼프에서 벗어나기 위해 절치부심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습니다. 라이브 시리즈 고유의 속도감을 살리면서도 실제와 같은 맛을 적절히 배합해서 아케이드 게임이라는 오해를 벗어내기 위한 앵클 브레이커, 다이나믹 DNA 같은 시스템이 추가됐기 때문입니다. 길게 이어져 온 NBA 라이브 시리즈. 과연 NBA 라이브 시리즈의 전성기는 언제였다고 생각하십니까? 전 라이브 09라고 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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