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 모바일 게임의 대명사 '미니러비' 3월1일 발매

인기 육성 게임으로 뭇여성들의 마음을 훔쳤던 모바일 게임 '미니고치'가 후속작 '미니러비'로 돌아왔다.

게임빌(대표 송병준,www.gamevil.com)은 육성 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 '미니러비'를 3월1일부터 SK텔레콤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28일 밝혔다.

'미니러비'는 출시되자마자 모바일 육성 게임 시장을 장악했던 '미니고치'의 후속작으로, 기존 육성 게임과 달리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하고 있다.

6개의 관리 게임과 9개의 교육 게임 등 총 15가지 미니게임으로 방대하게 구성되어 있는 이 게임은 살아있는 캐릭터를 키우는 느낌은 물론, 다양한 캐릭터가 존재하며 각각 2가지 성별, 7가지 성격으로 분화되면서 3단계로 진화한다.

캡슐 메시지라는 기능이 있어서 캐릭터를 다 키우면 얻을 수 있는 캡슐에 자신만의 메시지를 담아 보낼 수가 있다. 캡슐을 받은 게이머는 자신의 캐릭터를 다 키워야만 볼 수 있어 사랑 고백이나 화해가 필요할 때 유용하다.

특히 '함께여서 즐거워!'라는 부제가 얘기하듯 이 게임의 가장 큰 매력은 '살아 숨쉬는 커뮤니티'에 있다. '놀이터'라는 공간에서 다양한 게이머들이 룸에 방문할 수 있으며, 쪽지관리, 친구관리, 놀러가기, 게시판 등 기본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다른 게이머들의 육성룸에 방문해서 함께 채팅도 할 수 있으며, 방명록에 글도 남기고 육아일기도 살펴볼 수 있다. 또 자신이 키운 캐릭터와 친구가 키운 캐릭터로 동시에 게임도 즐길 수 있어 새롭다.

한편, 게임빌은 '미니러비'의 출시 기념으로 3월 한 달 간 '미니러비와 함께 사랑과 낭만이 가득한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이머들은 '미니러비로 화이트데이 사랑을 고백하세요~' '마음 속에 담아두었던 이야기를 러비 캡슐에 담아…' '매일 매일 쓰는 미니러비 육아일기'의 3색 이벤트를 골라 도전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게이머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니 사이버샷 디카 DSC-T50, 롯데백화점 상품권, 삼성전자 YEPP YP-T9BQP(2G), 미니러비 캐릭터 수첩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미니러비'는 곧 KTF와 LG텔레콤에도 서비스 될 예정이며, 정보이용료는 2,900원이다.(단, LGT는 2,500원)

게임은 아래 경로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게임빌 웹사이트(www.gamevi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1) 555 + NATE/매직엔/ez-i > 미니러비

2) SKT : NATE > 게임Zone > 장르별게임보기 > 경영/연애/육성 > 미니러비

3) KTF : 멀티팩 > 게임 > RPG/타이쿤/시뮬 > 전략/연애/육성시뮬 > 미니러비

4) LGT : ez-i > 게임 > 타이쿤/연애/육성 > 육성시뮬레이션 > 미니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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