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챌, '투워라이더' 통해 '투워' 적극 홍보 나선다

프리챌(대표 손창욱)은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FPS 온라인 게임 '투워'(2WAR)의 일반인 홍보대사 '투워 라이더' 100명을 선발하는 '원츠 투워 라이더'(WANT'S 2WAR RIDER)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투워'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월29일까지 모집하는 '투워 라이더'는 스쿠터를 타고 '투워'를 홍보하는 로드 프로모션으로 게임의 일러스트가 새겨진 스쿠터를 타고 다니며 여러 가지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원동기 이상의 운전면허를 소지하고 있는 서울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여대생이여만 하고 게임에 대한 애정과 남다른 스타일 감각, 새로운 경험에 대한 도전정신, 학교 및 대내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열정을 소유자이면 누구나 응모 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100명에게는 별도의 오리엔테이션 및 스쿠터 조작 등의 안전 교육을 실시한 후 4개월 동안 무상으로 투워 스쿠터를 지급받게 된다. 이후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된다.

프리챌의 류형석 게임마케팅 팀장은 "'투워'는 게이머 여러분의 애정과 관심으로 완성되는 게임이다. 이미 진행 중인 아이디어 공모전이나 노르망디의 이방인 캠페인 역시 게이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캠페인이며, 이번 투워 라이더 역시 그러한 유저 참여형 캠페인의 연장선에서 진행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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