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웰, '노스테일' 일본 정식 서비스 돌입

엔트웰은 자사의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노스테일'이 일본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노스테일'의 정식 서비스는 지난 1월 23일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고 약 6주만에 실시되는 것으로 유료 아이템이 판매되는 아이템 샵 '노스몰'은 오는 3월 15일 추가될 예정이다.

'노스테일'의 일본 퍼블리셔인 자레코는 이번 정식 서비스를 기념하기 위해 일본의 섹시 스타 야마모토 아즈사가 직접 싸인한 '야마모토 아즈사 싸인 검' 및 애니메이션 성우로 유명한 나카하라 마이의 싸인 티셔츠, 싸인판 등의 상품이 증정되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엔트웰 조광웅 대표는 "성공적인 일본 정식 서비스를 발판삼아 2007년 한 해에는 본격적으로 해외 진출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일본 정식 서비스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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