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드래곤 온라인, '모듈4.0 업데이트로 시장 탈환 노린다'

해외의 유력 온라인 게임으로 주목받던 '던전앤드래곤 온라인(이하 DDO)'이 그동안의 서버문제를 해결하고 다시 국내 시장 탈환을 노린다.

렛츠게임(대표 최연욱)은 10일 터바인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다중접속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DDO'의 게이머 간담회를 처음으로 열고 4.0 모듈을 발표해 새 변화를 다짐했다.

진행을 맡은 렛츠게임의 조용환 운영 본부장에 따르면 'DDO' 모듈 4.0 업데이트는 2만 단어 이상의 시나리오 업데이트와 함께 파괴, 자유로운 이동, 자연의 동료 소환 등 새로운 마법이 대거 늘어난 것이 특징. 최고 레벨 또한 12에서 14로 늘어났으며, 국내 게이머에게 익숙한 인챈트 시스템의 채용으로 좀 더 다채로운 능력의 강화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DDO'는 모듈 4.0 업데이트로 12개의 던전이 추가될 예정이며 최강의 몬스터인 드래곤 또한 블루, 블랙, 화이트 등 다양하게 늘어난다. 또 지금까지는 서양인 캐릭터들만 있던 반면 동양인 캐릭터들도 추가될 예정이다.

렛츠게임의 최연욱 대표는 "4.0 모듈은 아직 시작에 불과하다. 원 제작사인 터바인 측과 지속적인 협의로 공성전이나 PK 등 다양한 모드를 계속해서 진행해나갈 예정"이라며 "향후 모듈 5.0에서는 새로운 클래스인 몽크(수도사)나 새로운 종족인 하프 오크와 하프 엘프가 등장하는 등 크게 확장될 계획이니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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