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딩스타', 라이센스 도입으로 트릭을 발전시킨다

NHN(대표 최휘영)가 운영하는 인터넷 게임포털 한게임은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 스노우보드 게임 '라이딩스타'에 게임 내 트릭 활용의 재미를 극대화하기 위한 '트릭 라이센스'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트릭 라이센스는 다양한 트릭을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일종의 면허 시스템으로, 게이머들은 노즈그립, 테일 트윅 등 난이도별로 마련된 트릭 라이센스를 차례로 획득하며 기술 성장 개념의 트릭트리를 발전시키고 자신만의 트릭을 만들 수 있다.

또한 게이머들은 트릭 라이센스를 획득하기 위해 각 트릭 당 1~4 단계의 퀘스트를 수행하면서 다양한 퀘스트 수행의 재미는 물론 단계별 퀘스트 완수에 따른 추가 경험치 보상을 얻을 수 있게 했다.

신재명 NHN 퍼블리싱 사업부장은 "'라이딩스타'는 사실감 넘치는 트릭 구현을 최고의 재미요소로 하고 있는 만큼 이번 트릭 라이센스 시스템과 함께 신규 트릭 11종을 새롭게 추가하고 게이머들에게 흥미진진한 스노우보드 게임의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라이센스 도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라이딩스타' 홈페이지(star.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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