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신화를 한 번에 만난다 '제로스' 프리 테스트 실시

하이윈(대표 유행종)은 자사에서 개발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제로스 온라인'의 마지막 프리 오픈 테스트를 금일(10일) 오후 4시부터 14일까지 5일 동안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프리 오픈 테스트를 진행하는 '제로스 온라인'은 동양, 그리스, 북유럽, 이집트 등 4대 문명과 신화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게임으로 4개 종족의 스토리, '절대신'이 되기 위한 치열한 전쟁 등이 특징이다.

게이머들은 '제로스 온라인'에서 반고, 카오스, 유미르, 아툼 등 4개의 종족 중 하나를 선택해 즐길 수 있으며, 국가 선택에 따라 태성연합과 신성연합으로 나누어지게 된다. 특히 선택 국가에 따라 즐길 수 있는 퀘스트와 스토리라인이 바뀌게 되며, 반대 종족과는 무조건적인 대결을 하도록 돼 있다.

이번 프리 오픈 테스트에서는 '절대신'이 되기 위해 필수인 숭배 시스템이 '염원 시스템'으로 변경됐으며, 길드개념의 '종파 시스템', 죽음의 땅, 망각의 늪 등의 신규 필드, 다양한 기능을 가진 '매직 아이템' 등이 추가됐다.

프리 오픈 테스트는 '제로스 온라인'에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적극적으로 테스트에 참여한 게이머에겐 4대문명 탐험 이벤트, 도토리대잔치, 간식 등 다양한 상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로스 온라인' 홈페이지(www.xero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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