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라인, 바이크 게임 '히트앤런'으로 게임 시장 진출

광통신 기반의 유선 기간통신망 업체 드림라인이 게임개발사 베스트투데이와의 업무제휴를 맺고 바이크 온라인 게임 '히트앤런'을 퍼블리싱 한다고 최근 밝혔다.

드림라인은 이번 제휴를 통해 바이크 온라인 게임 '히트앤런'을 자사의 게임 포털인 'Uplay'에서 서비스하게 됐으며, 게임의 전반적인 운용과 마케팅 등의 제한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박종민 본부장은 "우선적으로 'Uplay'의 성공적 오픈과, 첫 작품인 '히트앤런'의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공개 테스트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4월 초에 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마쳤다. 신 성장 엔진인 게임 사업으로 거듭 발전해 가는 드림라인을 지켜봐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에 공개된 '히트앤런'은 귀여운 외모를 가진 캐릭터들이 바이크를 타고 전 세계 유명지역을 달리는 게임으로 바이크만의 속도감과 스킬을 통해 색다른 재미를 추구하는 게임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히트앤런' 홈페이지(hitnrun.upla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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