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파이터', 서비스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그래텍(대표 배인식)은 니모닉스(공동대표 김경완, 이규환)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하는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젬파이터 시즌2-가디언스'의 시대'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금일(23일) 밝혔다.

'젬파이터'는 최대 8명이 함께 벌이는 대전 액션 게임으로, 지난 해 2월 오픈 베타 테스트 이후 동시접속자수 3만 명을 돌파했으며, 지난 1월 채널 별 레벨을 세분화하고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업그레이드 한 '젬파이터 시즌2-가디언스의 시대'를 열었다.

이번 업데이트는 젬파이터의 정식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한 것으로, 강력한 잡기 기술과 온몸을 이용한 공격 비전서 '프로레슬링'과 파워가 두드러진 정령사의 젬코어 '바위정령 건틀릿' 등의 독특한 기능의 비전서와 젬코어를 선보인다.

또한, 오랜만에 선보이는 스크롤모드 '타우러스 신전맵'은 고대신전의 음산한 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게이머가 바닥에서 신전 꼭대기까지 올라가야 하며, 상대를 견제하면서도 화면 이동속도에 맞춰 올라가야 하기에 끝까지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게임모드이다.

이와 함께 '젬파이터' 홈페이지를 새 단장하고, 게이머들을 대상으로 오는 30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출석만 해도 갖가지 게임 아이템이, 게임 곳곳에 흩어진 '1주년'이란 단어를 모으면 Xbox360과 닌텐도DS 선물이 주어진다.

온라인게임 사업부 최한중 사업부장은 "'젬파이터'가 게이머의 큰 호응에 힘입어 정식 서비스 1주년을 맞이했다"며 "앞으로도 지금과 같이 게이머 여러분의 사랑을 꾸준히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젬파이터' 홈페이지(www.gemfight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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