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게이트'의 아버지 '빌 로퍼', 아프리카 통해 만난다

나우콤(대표 문용식)은 오는 31일 자사의 인터넷 개인방송 서비스 아프리카를 통해 온라인 게임 '헬게이트 : 런던'을 개발 중인 플래그십스튜디오의 대표 '빌 로퍼'의 인터뷰와 '헬게이트 : 런던 아시아 론칭파티'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5월31일 오후 2시부터 홍대 인근 '캐치라이트' 클럽에서 열리는 '헬게이트: 런던' 의 아시아 론칭파티는 아프리카 방송국의 서비스 채널(afreeca.pdbox.co.kr/hellgate2007)을 통해 생방송되며, 플래그십스튜디오의 대표인 '빌 로퍼'와 아트 디렉터 '데이브 글렌'과 인터뷰도 중계될 예정이다.

나우콤의 김진석 아프리카사업부장은 "전 세계 게이머가 주목하는 게임을 미리 테스트 해보고 유명 개발자와 함께하는 파티와 강연을 중계하게 돼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게임사와의 제휴를 통해 양질의 게임 콘텐츠를 시청자에게 보여 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프리카 홈페이지(www.afreec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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