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놈3', '스타크래프트' 대회에서 모습 드러낸다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자사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놈3'을 온게임넷 '스타크래프트' 대회에 선보이게 된다고 5일, 밝혔다.

이 대회에서 '놈3'은 후원사 입장으로 참여하게 되며, 스테이지 곳곳에 '놈3' 캐릭터는 물론, '놈'이 말하는 애니메이션 오늘의 명언, 푸짐한 경품 등 다양한 볼거리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놈3'이 등장하는 '스타크래프트' 대회인 '스타 브레인'은 프로게이머와 연습생이 한 조가 돼 펼치는 색다른 방식의 대회로 총 8개팀 유명 프로게임단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스타브레인'에서는 스타급 프로 게이머(브레인)의 실시간 지령을 듣고 연습생(플레이어)이 게임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돼 평소 스타급 게이머들이 쓰는 다양한 지령을 파악할 수 있어 관객들에게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스타브레인'은 온게임넷에서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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