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명작 '삼국지 영걸전' 휴대폰으로 즐긴다

코에이코리아는 삼국지의 영웅 유비를 주인공으로 제작된 명작 PC게임 '삼국지 영걸전'을 모바일 게임으로 제작한 '코에이 삼국지 영걸전'을 오는 28일부터 SKT를 통해 서비스 한다고 금일(27일) 밝혔다.

'코에이 삼국지 영걸전'은 플레이어가 삼국지의 등장인물 유비가 되어 중국대륙의 통일을 목표로, 의형제인 관우, 장비와 함께 전투를 승리로 이끌며 진행하는 시뮬레이션 롤플레잉 게임이다. 서장에서는 악신 동탁의 부하인 화웅과 여포를 물리치는 이야기, 1장에서는 동탁이 죽은 후 원소와 공손찬의 싸움부터 조조 암살을 꾀했다가 실패해 도망치는 내용까지를 담고 있다.

'코에이 삼국지 영걸전'은 플랫폼의 특성상 이미지와 시스템 등 외부적 요소가 상당부분 수정되었으나 원작의 스토리와 게임의 재미를 최대한 살릴 수 있도록 이식된 점이 특징이다.

'코에이 삼국지 영걸전'은 'NATE접속>게임Zone>전략/정통RPG/SRPG/KOEI삼국지 영걸전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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