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 성인 게임 '십육야의 신부' 예약 판매 돌입
KTH(대표 송영한)은 자사의 PC 패키지 게임 다운로드 서비스인 '겜박스'를 통해, 일본에서 10만장 이상 판매된 성인 게임 '십육야의 신부'의 예약 판매를 금일(4일)부터 1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예약 판매에 돌입하는 '십육야의 신부'는 흡혈 종족인 주인공이 마을에 있는 여성들 중 친밀도와 음란도를 균등하게 높여 자신의 신부로 만드는 게임으로 매력적인 6명의 여성 캐릭터와 멀티 엔딩으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여성 캐릭터에게 음란한 부분만 강요할 경우 베드 엔딩으로 이어지도록 돼 있어 균등한 플레이가 요구된다. 또한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조교 장르가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 처음 정식 발매된 점 역시 주목할 만하다.
이번 다운로드 예약 구매자는 정식발매에 앞서 11일부터 먼저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미소녀 캐릭터를 이용한 특별 한정 아이템인 타로 카드, 휴대전화 액정클리너, 마우스패드, 홀더파일, 다운로드 게임 10% 할인쿠폰 등의 다양한 선물을 선착순 제공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겜박스' 홈페이지(gamedown.par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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