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샷',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전체이용가' 버전 서비스

넥슨(대표 권준모)은 금일(5일),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캐주얼 슈팅 온라인 게임 '빅샷'의 '전체이용가' 버전 '빅샷 라이트'(Big Shot Lite)를 오픈했다.

'빅샷 라이트'는 '빅샷'의 전체이용가 버전으로, 캐릭터들의 개성 있고 다양한 무기를 물방울 탄환의 형태로 표현해 자극적인 표현을 최소화 시킨 점이 특징이다.

또한, 게이머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저 레벨용 픽셀 코스튬의 가격을 인하하고 신규 게이머를 위해 효율적으로 채널을 분배하는 등 다양한 시스템 변화도 엿볼 수 있다.

'빅샷'의 김민수 개발 팀장은 "'빅샷 라이트'는 12세 미만의 게이머들이 기존 '빅샷'을 이용하는 12세 이상의 게이머들과 같은 공간에서 함께 플레이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모두가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한편, '빅샷'은 '전체이용가' 버전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빅샷' 홈페이지(bigshot.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