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전설2' 동접수 급증, 신 서버 오픈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서수길, 박관호)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미르의 전설2'가 지난달 19일 실시한 부분 유료화 이후 동시접속자 수가 급증하면서 금일(10일) 신 서버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서버 추가는 최근 실시한 부분 유료화 이후 급증한 동시접속자들에게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대규모 업데이트에 이어 추가적으로 실시됐다.

'미르의 전설2'는 부분 유료화 실시 이후 대규모 던전과 신규 몬스터로 구성된 대규모 업데이트를 비롯해 신규 게이머와 기존 게이머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이벤트를 진행해 한 달 동안 동시접속자수가 5배 이상 상승하는 쾌거를 올리기도 했다.

위메이드의 송옥철 팀장은 "새로 유입된 게이머들이나 다시 시작하는 휴면 게이머들이 '미르의 전설2'에 더욱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오늘부터 새로운 서버인 '비룡 서버'를 추가시키게 됐다"며 "'미르의 전설2' 게이머들의 관심에 꾸준한 보답을 해드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신 서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미르의 전설2' 홈페이지(www.mir2.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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