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코리아, 'NBA 라이브 08' 즐기고 NBA 스타도 만난다

출시 전 'NBA 라이브08' 게임을 즐기고, 실제 NBA 스타를 한국에서 만날 기회가 생겼다.

EA코리아는 농구 게임 'NBA 라이브 08'을 발매 전에 즐기고, NBA 선수였던 존 스탁스, 피닉스 썬즈의 댄스 팀, 인디아나 패이서스 팀의 마스코트인 캣츠 부머가 방문하는 NBA매드니스 행사를 오는 8월3일부터 5일까지 코엑스몰 밀레니엄 광장 영스퀘어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도미노 피자와 코카콜라가 후원하고 EA스포츠, 마이크로소프트가 협찬하는 이 행사에서는 DHL-NBA 트로피 투어 행사의 일환으로 Larry O'Brien 챔피언 트로피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팬들은 각종 이벤트를 통해 자신들의 농구 실력을 뽐내고 NBA 엔터테인먼트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주요 행사 중 하나인 'NBA 라이브 08' 프리뷰 이벤트에서는 게이머들이 직접 참여해 자신의 실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지며, 참여자들 추첨을 통해 EA와 MS의 최신 타이틀도 수여된다. 또한 한번의 3점 슛에 따라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와 국내 정상급 B-Boy 그룹 '소울 버스터스' 의 멋진 댄스, 국내 최고 힙훕 팀인 '힙훕 컴퍼니'의 농구 묘기 공연 및 인기 연예인 농구 시범 등의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NBA 매드니스 코리아 2007의 주요 장면은 MBC-ESPN을 통해 방영되며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NBA 매드니스 사이트(NBA.com/madness07korea)나 EA코리아 홈페이지(www.E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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