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가 좋아지는 추리 보드게임 '다빈치코드' 출시

코리아보드게임즈(대표 김길오)는 일본에서 개발된 교육용 보드게임 '다빈치코드'를 완전 한글화해 국내에 정식 발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미 일본 및 해외에서 많은 보드게임 마니아들이 즐기고 있는 '다빈치코드'는 동경대학 수학과 학생 에이지 와카스기와 1회 수학올림픽 우승자 피터 프랭클이 공동으로 개발한 논리 추리게임이다.

이 게임은 집중력과 기억력 그리고 분석력을 높여주는 교육적 효과와 재미를 모두 인정받아 현재 독일, 북미 등 각지 버전으로 출시됐으며, 일본에서는 츠쿠바대학부속소학교, 오사카교육대학부속이케다소학교 등에서 교재로 채택, 활용되고 있다.

두뇌를 자극하는 '다빈치코드'의 정식 한글판은 7월말쯤 국내에 정식 발매되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보드게임몰(www.boardgamemall.co.kr)이나 다이브다이스(www.divedic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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