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의 전설', 이번에는 안동, 부산, 대구 지역 게이머!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미르의 전설'의 게이머들을 만나기 위해 전국투어를 감행한다.

지난 6월20일, 7월23일 서울에서 진행된 유저간담회와 문주간담회를 시작으로, 금일(3일) 안동 유저간담회, 오는 5일 부산 유저간담회, 6일 대구 유저간담회를 통해 전국의 '미르의 전설' 게이머들을 만나고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특히 이번 유저간담회에는 위메이드의 서수길 대표를 비롯해 운영팀과 마케팅팀 등 게임에 관련된 핵심 관계자들이 모두 참석해 게임에 대한 사항과 발전 방향 등을 제시, 지역 게이머들과 함께 토론을 나줄 예정이라 '미르의 전설' 마니아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위메이드의 신동준 팀장은 "요즘 제품을 기획할 때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적극적인 소비자들인 프로슈머(prosumer)의 역할이 대두되는 것처럼 온라인 게임도 게이머들의 생각이 중요하다"며 "이는 게이머가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 하는데 매우 용이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전국의 게이머들을 찾아가 의견을 들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미르의 전설' 홈페이지(www.mir2.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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