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의 '위드2FC', 61개국에 서비스된다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금일(10일),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위드2FC'(이하 위드)가 인도를 포함한 7개국에 새롭게 진출하게 돼 총 61개국에서 서비스되게 됐다고 밝혔다.

'위드'의 7개국 서비스 계약은 다양한 통신 인프라를 가진 바이브란트 커뮤니케이션즈와 맺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한빛소프트는 IT 인프라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인도를 포함해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메리투스, 네팔, 두바이 등 신규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한빛소프트의 김영만 회장은 "최근 러시아 및 중동 지역 시장이 급증세에 있다. 인도 시장과 같이 잠재 가능성이 큰 시장에 진출하게 돼 기쁘다. '위드'를 시작으로 신규 시장 진입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