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스파이어', 광복절 단 하루만 특별 사면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가 개발하고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을 통해 서비스 중인 FPS 온라인 게임 '크로스파이어'에서 오는 8월15일 광복절을 기념해 하루 동안은 데스 수치가 기록되지 않는 특별 사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하루 동안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게임 내에서 킬의 수치만 기록되고 데스 수치는 기록되지 않는 독특한 이벤트로 이날 하루만큼 게이머들은 데스 기록에 신경 쓰지 않고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네오위즈게임즈의 김동균 팀장은 "8.15 광복절을 맞아 게이머들과 보다 뜻 깊은 시간을 갖고자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며 "잠시나마 광복절의 소중함을 생각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프로모션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피망 홈페이지(www.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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