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K, PSP '드래고니어즈 아리아'와 PS3 신작 24일 발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이성욱, 이하 SCEK)는 니폰이치소프트웨어에서 개발한 PSP용 RPG '드래고니어즈 아리아 : 용이 잠들 때까지'와 빠른 속도감을 잘 살린 소닉 시리즈의 최신작 PS3용 '소닉 더 헤지혹'을 24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먼저 니폰이치의 최초 3D RPG '드래고니어즈 아리아 : 용이 잠들 때까지'는 세상을 파멸로 이끄는 사악한 용의 힘에 대항하기 위해 드래곤의 오브를 갖고 있는 신비한 소녀 유페와 함께 여행길에 오르는 하르트의 모험을 그린 게임으로 전통적인 턴 방식 전투 방식과 에드혹 모드를 통한 4인 동시 플레이 등이 특징이다.

특히 세계적으로 유명한 일러스트레이터 정준호씨가 게임 내 캐릭터와 배경 일러스트를 담당해 화제가 됐다.

소닉 최신 시리즈도 발매된다. PS3용으로 출시되는 '소닉 더 헤지혹'은 개성 강한 세 캐릭터 소닉, 실버, 쉐도우가 등장해 화려한 그래픽의 절경을 달리는 게임으로 현란한 속도감의 게임성과 배틀, 레이스, 미니 게임. 퀴즈, 운세 보기 등의 다양한 미니게임이 구성되어있어 볼륨감을 자랑하고 있다.

24일 발매되는 PSP '드래고니어즈 아리아 : 용이 잠들 때까지'는 38,000원이며, PS3용 '소닉 더 헤지혹'은 4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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