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 '프리스타일' 장애인 e스포츠 대회 개최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 이하 제이씨)는 지난 8월31일부터 열린 '2007 부산 뷰티풀 챌린지' - 제 24회 전국 장애인 기능경기대회에 참가해, 자사의 게임 '프리스타일' 대회 진행 등 장애인들이 다양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 제이씨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농구 온라인 게임 '프리스타일' 대회를 열어 행사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했으며, 뛰어난 실력을 갖춘 많은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승부를 보여줬다.

또한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프리스타일'을 할 수 있는 게임 존을 제공하고 캐릭터로 랩핑된 자동차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존을 마련하는 등 관람객들의 눈을 즐겁게 하기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했다.

제이씨의 김정환 부사장은 "이번 행사는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온라인 게임으로 벽을 허물 수 있음을 보여주는 자리였다"며, "게임 기업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후원 활동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이씨는 이번 행사 외에도 한국휠체어 농구연맹에 후원금 전달, 장애인의 날 전 직원이 함께 캠페인을 벌이는 등 장애인 관련 사회 공헌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이씨 홈페이지(www.jceworl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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