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온, 샨다와 '프리잭' 중국 서비스 계약 체결

와이즈온(대표 원종석)은 중국 온라인 게임 회사 샨다(대표 첸텐차오)와 자사에서 개발하는 프리러닝 온라인 게임 '프리잭'(freeJack)의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프리잭'은 익스트림 스포츠 야마카시를 소재로 한 온라인 게임으로, 달리기를 하며 벽을 뛰어 넘거나 다양한 묘기를 부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와이즈온의 원종석 대표는 "샨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중국 게이머들에게 '프리잭'을 소개하게 돼 매우 기쁘다. 향후 샨다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와이즈온의 많은 게임들이 중국시장에 계속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샨다의 첸텐차오 대표는 "'프리잭'이 중국에 새로운 스포츠 게임 열풍을 일으킬 것을 확신한다"며 "그동안 쌓아온 운영역량과 마케팅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프리잭'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프리잭'은 2008년 상반기 중 중국 전역에 걸쳐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