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무한대전' 고수 전지현, 관우공주 찾아요

넥슨모바일(대표 권준모)은 자사에서 개발 중인 롤플레잉 모바일 게임 '삼국지 무한대전 리턴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전작 '삼국지 무한대전'의 고수 게이머들을 찾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삼국지 무한대전 리턴즈'는 누적 다운로드 300만 건을 기록한 '삼국지 무한대전'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관우, 조운, 하후돈, 전위, 육손, 주유 등 삼국지를 대표하는 장수 6명이 등장해 보여주는 화려한 액션이 특징인 게임이다.

'삼국지 무한대전 최고 고수를 초대합니다'라 명명된 이번 이벤트는 '삼국지 무한대전'에서 13만 571승을 기록한 전지현 이라는 아이디를 쓰는 게이머와 10만 1050승의 관우공주 게이머 등 최고 기록 보유 게이머 및 부엌길드, 사신길드 등 많은 활동을 보여준 길드 회원들에게 '삼국지 무한대전 리턴즈'를 처음으로 플레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넥슨모바일의 소태환 실장은 "이번 '삼국지 무한대전 리턴즈'는 처음부터 게이머의 시각에 맞춰 개발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마니아 게이머들의 평가를 직접 듣고 최종 게임 개발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넥슨모바일 홈페이지(www.nexonmobi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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