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용의 맞고 강림, '5P맞고' 12일부터 서비스 실시

조이토토는 자사의 게임 포탈 올리브게임을 통해 오는 12일부터 온라인 보드 게임 '5P맞고'를 서비스 한다고 금일(11일) 밝혔다.

사회 풍자 플래시 애니메이션 '연예인 지옥'을 제작한 오인용(5P) 팀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5P맞고'는 오인용에 등장하는 다양한 주인공들의 목소리와 애니메이션을 게임 내에서 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5P맞고' 서비스를 기념해 조이토토는 모든 게이머들에게 게임머니 500만원을 지급하고, 매일 100만원을 10회까지 충전할 수 있는 '5P맞고! 모두모두 고고씽!'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이토토의 최일곤 부사장은 "이번 '5P맞고'는 연예인 지옥 시절의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즐거운 게임이기에 정지혁 병장의 걸걸한 목소리가 그리운 게이머들에겐 큰 반가움으로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올리브게임 홈페이지(www.olive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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