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와 함께하는 '루나 온라인', 10월5일 첫 테스트 실시한다

이야인터렉티브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 하는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루나 온라인'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10월5일부터 진행한다고 금일(14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회원 가입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쾌적한 게임 환경을 위해 최대 접속자만 제한을 둔 상태에서 진행된다.

또한, 3단계 클래스를 경험해 볼 수 있는 2차 전직과 신규 맵 및 몬스터, 무기와 방어구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새롭게 추가되며, 각종 버그와 밸런스 그리고 서버 안정성에 맞춰 진행된다.

특히, 이번 테스트에서는 가축 기르기, 작물 재매, 농장 꾸미기 등의 시스템을 갖춘 농장 시스템이 새롭게 선보이게 된다.

이와 더불어 캐릭터 '루나'의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가수 배슬기와 신비로운 이미지의 그룹 캣츠를 홍보 모델로 채택, 앞으로 각종 뮤직 비디오와 쇼케이스 그리고 '루나 온라인'의 주제곡 등의 프로모션을 통해 게임 내외에서 다양한 게임 홍보도 펼칠 예정이다.

이야인터렉티브의 한 관계자는 "이번 클로즈 베타 테스트는 여러 차례의 테스트 과정을 거쳐 안정화된 시스템 위에 실시 되는 것"이라며 "'루나 온라인'만의 특징인 농장을 테스트 하는 것으로, 게임의 참 맛은 지금부터 시작이니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루나 온라인' 홈페이지(luna.eyainteractiv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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