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명의 프로게이머 격돌! 'EVER 스타리그 2007' 21일 개막

총 상금 1억400만원의 주인공은 누구?

오는 21일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성대히 개막하는 'EVER 스타리그 2007'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1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스타리그'에서는 지난 시즌 우승자 김준영을 비롯해 이윤열, 마재윤, 송병구, 이제동 등 16명의 프로게이머가 참가해 21일 조지명식을 시작으로 28일부터 3개월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특히 올해는 우승자에게 4천만 원, 준우승자에게 2천만 원 총 1억400만원의 규모로 진행돼 더욱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래는 참여하는 선수들에 대한 정보와 종족이며, '스타리그' 방송은 온게임넷을 통해 매주 금요일 저녁 6시30분부터 전용준, 엄재경, 김태형 진행으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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