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파이터', 일본 업체 CDC Japan과 퍼블리싱 계약 체결

그래텍(대표 배인식)은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액션 온라인 게임 '젬파이터'의 일본 진출을 위해 CDC Japan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젬파이터'는 일본 현지에서 11월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온라인게임 퍼블리싱 사업부의 최한중 사업부장은 "순수 대한민국의 기술로 완성된 대전 액션 게임 '젬파이터'가 세계 게이머들에게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며 "성공적인 서비스 런칭으로 한국게임의 위상을 세계시장에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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