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G '플로렌시아', 나인유와 계약 맺고 중국 진출

넷타임소프트(대표 안경복)는 중국 퍼블리싱 업체 나인유와 자사에서 개발한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플로렌시아'의 중국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서 '플로렌시아'는 지난 8월 독일, 영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을 비롯한 유럽 37개국에서의 퍼블리싱 계약에 이어 중국까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 글로벌 온라인게임으로 성공할 수 있는 확고한 입지를 마련하게 됐다.

'플로렌시아'는 육상과 해상전투가 모두 가능한 시스템, 동화풍의 미려한 그래픽, 자신의 함선을 개성 있게 꾸밀 수 있는 함선 튜닝시스템, 화려한 마법으로 특화된 다기능 펫, 방대한 퀘스트 및 함선 클래스 시스템 등이 특징인 게임으로 작년 11월 문광부에서 주최한 우수게임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넷타임소프트의 안경복 대표는 "'플로렌시아'의 높은 게임성과 자사의 우수한 개발력, 나인유의 뛰어난 서비스 시스템으로 '플로렌시아'가 중국 시장에서 성공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전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