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로 만나는 무쌍 신작 '무쌍오로치' 금일 발매

코에이코리아는 PS2용으로 발매돼 게이머들에게 큰 인기를 끈 액션 게임 '무쌍오로치'를 차세대 게임기 Xbox360 버전으로 금일(11일) 국내에 정식 발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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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되는 '무쌍 오로치'는 갑자기 나타난 마왕 오로치가 시공을 왜곡시켜 삼국시대와 전국시대를 융합해, 새롭게 만들어낸 이차원의 세계를 무대로 '진 삼국무쌍'과 '전국무쌍'의 영걸들이 펼치는 액션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전혀 다른 두 시대의 영웅들이 함께 펼치는 드라마는 지금까지와 다른 색다른 맛을 게이머들에게 선사하고 있으며, 만약 이랬으면 어땠을까, 라는 주제를 통해 시대상 볼 수 없던 게이머들의 드림매치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무쌍오로치'는 무쌍시리즈 최초로 3인1조의 팀 배틀 시스템의 도입해 플레이어가 마음에 드는 무장들로 팀을 구성할 수 있고 전투 중에 수시로 대기 캐릭터와 교체가 가능해,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했으며, 스토리 모드, 프리 모드를 2인 협력으로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게임시티 홈페이지(www.gamecity.ne.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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