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시코리아의 새로운 도전, FPS 게임 '페이탈코드'

시드시코리아(공동대표 이승섭, 최성희)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컴투스에서 서비스 할 예정인 FPS 온라인 게임 '페이탈코드'의 정보를 공개하고, 서비스 일정에 대해 31일 밝혔다.

'페이탈코드'는 속도감을 강조해 화끈한 총격전을 즐길 수 있는 FPS 게임으로, 게이머는 인간형 API와 인간에 대립하는 HAO 중 한 쪽을 선택해 상대와 전투를 벌이게 된다.

또한 기존 FPS 게임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을 유지하면서 어릴 적 누구나 해봤을 다방구를 바탕으로, 적을 아군 진지에 가두거나 적군 진지에서 아군을 구출하는 탈출 시스템과 쓰러진 적군을 모르핀으로 회복시키는 모르핀 시스템 등 차별화된 재미도 준비 중이다.

이 외에도 다른 게임의 길드 및 클랜 역할을 하는 스쿼드를 구성해 최대 20:20으로 전투를 치를 수도 있으며, 스쿼드 별 국가를 건설하거나 통치하는 것도 가능하다.

시드시코리아는 정보 공개와 함께 '페이탈코드'의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으며, 11월 중 정식 홈페이지를 공개하고 22일부터 26일까지 첫 번째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개발사의 한 관계자는 "'페이탈코드'는 속도감을 강종해 스피드 있는 총격전을 즐길 수 있도록 했고, 고전놀이에서 착안한 새로운 게임 방식, 인간과 인간의 변종 종족과의 대립을 특징으로 그동안 밀리터리 FPS 게임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새로운 액션감과 아기자기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정보는 '페이탈코드' 홈페이지(www.fatalcod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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