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무한대전 리턴즈', SKT 통해 금일 출시

넥슨모바일(대표 권준모)은 액션 롤플레잉 모바일 게임 '삼국지무한대전 리턴즈'(mr.nexon.com)를 금일(1일) SKT를 통해 출시한다.

'삼국지무한대전 리턴즈'는 누적 다운로드 300만을 기록한 '삼국지무한대전'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조운, 관우, 하후돈, 전위, 육손, 주유 등 삼국지를 대표하는 6명의 장수가 등장해 황건적의 3대 장군인 장보, 장량, 장각을 물리쳐 중국 대륙을 평정한다는 스토리로 진행된다.

또한, 혼자서 즐기는 싱글 모드에서는 15시간 이상 소요되는 메인 전투 퀘스트와 엔딩 이후에도 게임을 계속 즐길 수 있는 서브 퀘스트, 장수마다 독특한 콤보 공격과 초필살기, 낚시 및 동물을 사냥할 수 있는 미니 게임 등 전작에 비해 즐길 거리가 대폭 늘어났다.

더불어 일기토 모드는 싱글 모드에서 키운 장수를 모바일 네트워크 상에서 1대1 대결을 펼칠 수 있다. 특히 이번 일기토 모드에는 20개의 일기토 배경 화면 중 5개의 배경을 게이머가 직접 만들어 꾸밀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넥슨모바일의 소태환 마케팅 실장은 "이 게임은 기획 단계부터 기존 게이머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전투의 재미, 네트워크 대결, 아이템 수집, 캐릭터 육성 등 액션 롤플레잉 게임의 핵심 요소를 휴대폰상에서 모두 구현한 게임"이라며 "침체 되어있던 네트워크 모바일 게임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삼국지무한대전 리턴즈' 권장소비자가격은 장수 캐릭터 1명당 3천원이며, '581+NATE'와 '네이트 > 전체메뉴보기 > 게임 > 장르별 게임보기 > 액션RPG > 무한대전 리턴즈'의 경로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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