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로퍼의 '헬게이트:런던', 북미 지역 발매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플래그십 스튜디오(대표 빌로퍼)에서 개발한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헬게이트:런던'이 북미 시각으로 10월31일 발매됐다고 금일(1일) 밝혔다.

이번에 발매된 '헬게이트:런던'의 패키지는 '헬게이트:런던'의 싱글 플레이만 가능한 것으로, 온라인 플레이를 즐기기 위해서는 월정액을 지불해야 하며, 온라인 플레이를 통해서는 싱글 플레이에서는 볼 수 없는 새로운 지역과 아이템, 캐릭터 등을 만날 수 있다.

한빛소프트는 북미 지역 패키지 발매와 함께 국내에서도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오는 11일까지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플래그십 스튜디오의 빌 로퍼 대표는 "오늘은 플래그십 스튜디오에 있어 매우 중요한 날"이라며 "게임 개발자라면 누구나 자신이 만든 게임이 게이머들의 손에 안겨질 때 가장 긴장할 것이다. 우리가 지난 4년 동안 열심히 개발해온 '헬게이트:런던을' 가족과 친구들, 그리고 전 세계 게이머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빛소프트는 오는 4일까지 '헬게이트:런던'의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참여할 테스터를 모집하며, 9일부터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게임 패키지 발매 및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헬게이트:런던' 홈페이지(www.hellgat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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