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용 액션 게임 '나루토 얼티메이트 닌자 히어로즈' 15일 출시

반다이코리아(대표 에모토 요시아끼)는 PSP용 액션 게임 '나루토 얼티메이트 닌자 히어로즈'를 오는 15일 국내에 정식 발매한다고 금일(2일) 밝혔다.

'나루토 얼티메이트 닌자 히어로즈'는 현재 케이블 TV를 통해 방영 중인 '나루토' 애니메이션을 소재로 한 닌자 액션 게임으로, '나루토' '사쿠라' '록리' '사스케' 등 원하는 캐릭터 3명을 선택해 팀을 이뤄 전투를 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전투 후 파워업 포인트를 지급받아 자신만의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파라미터 파워업 모드와 다른 게이머와 에드혹 기능으로 대전 할 수 있는 무선랜 모드가 추가됐으며, 게임 쉐어링 기능을 통해 게임을 가지고 있지 않은 게이머와도 배틀을 펼칠 수 있다.

반다이코리아는 오는 13일까지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게임의 예약판매를 진행하며, 구매자전원에게는 '나루토 부스터 팩'이 지급될 예정이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