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레이싱 '고고씽', 14일까지 첫 테스터 모집

NHN(대표 최휘영)의 게임포털 한게임은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캐주얼 레이싱 온라인 게임 '고고씽'의 제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비공개 시범서비스)를 앞두고 오는 14일까지 테스터 1만 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22일부터 시작되는 '고고씽'의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 모집은 총 1만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최종 테스트에 당첨된 테스터들은 귀여운 캐릭터와 여러 개의 트랙, 탑승 장비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지난 '지스타2007'에서 첫 선을 보인 '고고씽'은 미래형 슈퍼 레이싱카를 탄 귀여운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레이싱 게임으로, 화려한 그래픽은 물론 우주, 바다, 남극 등을 배경으로 720도의 롤러코스터 트랙, 나선형 터널과 같이 차별화 된 맵에서 짜릿한 속도감을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NHN의 신재명 퍼블리싱 사업부장은 "'고고씽'은 트랙을 질주하며 느끼는 짜릿한 쾌감이 전해지는 레이싱 게임"이라며 "많은 게이머들이 첫 번째 테스트에 직접 참가해 차별화 된 재미를 느껴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고씽' 홈페이지(gogo.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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