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12월 4개 게임에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한다

겨울맞이 대규모 업데이트, 이번에 총 4개다.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열혈강호 온라인' '홀릭' '라피스온라인' '이터널시티' 총 4개 게임에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겨울방학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먼저 무협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열혈강호온라인'에서는 지난 2월 선보였던 북해빙궁 지역에 이어 12일 북해빙궁 내성을 공개한다. 특히 원작에 등장하는 환영문과 환영문의 문주 엽민천이 등장해 게이머들에게 원작과 흡사한 재미를 안겨준다.

또한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홀릭' 새로운 대륙인 아르차헬 월드가 19일 업데이트 된다. 아르차헬 월드는 눈과 얼음의 대륙으로 기존 루나티아 마을과 같이 넓은 지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외에도 신규 캐릭터인 사냥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엠게임의 고전 게임인 '네오다크세이버'를 새롭게 리모델링한 '라피스 온라인'도 12월을 맞이해 총 2회에 걸쳐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가장 먼저 지난 6일 9단 캐릭터가 새롭게 추가되었으며, 고 레벨 게이머들을 위해 레벨 제한이 100으로 상승했다. 이와 더불어 신규 아이템의 추가와 캐릭터 능력간의 균형이 한층 안정될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현대 배경의 '이터널시티'에서는 11일 2008년 신규 년도 '네바다 51구역' 지역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퀘스트 업데이트, 4차 하우징 분양을 실시했다. '이터널시티'에서는 업데이트를 기념, 총 5가지의 다양한 이벤트로 게이머를 찾아갈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엠게임 홈페이지(www.m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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