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작 RPG '창세기전3', 모바일 게임으로 재탄생

엠게임(대표 권이형)의 모바일 파트너사 엠조이넷(대표 강신혁)은 소프트맥스(대표 정영희)가 공동 개발한 롤플레잉 모바일 게임 '창세기전3ep1'을 SK텔레콤을 통해 서비스한다고 금일(20일) 밝혔다.

'창세기전3ep1'은 소프트맥스에서 지난 99년 발매해 현재까지 누적 1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창세기전3'을 원작으로 한 게임으로, 원작에 없던 아이템과 비밀 통로가 추가됐으며, 50여종의 전투, 22개의 전직, 100여 개의 기술, 20개 이상의 배경음악, 2시간 이상의 연출 시나리오, 30시간 이상의 플레이 시간 등 방대한 스케일을 자랑한다.

엠조이넷은 지난 2년 동안 CD 4장 분량의 원작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 했으며, 앞으로 각 에피소드 별로 게임을 출시할 예정이다.

또한, 게임을 더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공략집 서비스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게임 공략법과 '창세기전' OST를 함께 제공한다.

엠조이넷의 이상민 팀장은 "현재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액션 RPG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데, 이번 '창세기전3ep1' 출시를 계기로 모바일 RPG의 진정한 재미를 게이머들에게 선사할 것"이라며 "2008년에 '창세기전' 에피소드 2,3탄을 모두 출시할 예정이므로 많은 성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게임은 아래의 경로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다운로드 가격은 3,000원이다.


*'창세기전3ep1' 다운로드 경로

567+NATE > 창세기전3e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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