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코리아, 중소기업에 필요한 스토리지 솔루션 출시

IT기업 델의 한국법인 델인터내셔널(대표 김인교, 이하 델코리아)이 중소기업 시장을 타깃으로 한 스토리지 DP(Data Protection)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파워볼트(PowerVault) DP(Data Protection) 솔루션은 디스크(Disk)를 기반으로 한 백업 솔루션으로 기존의 테이프(Tape)를 기반으로 한 백업 솔루션의 단점인 장기간의 백업시간, 관리 어려움, 공간부족 등의 문제점을 보완한 점이 특징인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마이크로소프트 시스템 센터 데이터 보호 매니저 2007 기반을 두어 SMB(중소기업시장)시장에 최적화 됐으며, 설치가 쉬운 소프트웨어를 제공, MS 파일, SQL서버, 윈도우서버 등 마이크로소프트 환경에서 효과적인 관리를 해준다.

델코리아의 조동규 차장은 "이번에 출시하는 델 DP솔루션들은 B2D(Backup to Disk)방식의 어플라이언스 스토리지로 쉬운 설치와 쉬운 운영으로 중소기업의 환경에 적절한 솔루션이며 기존 테이프 백업이 갖고 있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델코리아 홈페이지(www.del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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