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DS용 '콜오브듀티4' 25일 발매

액티비젼코리아(대표 이창성)는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FPS 게임 '콜오브듀티4:모던 워페어'의 닌텐도DS 버전을 오는 1월 25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닌텐도DS용 '콜오브듀티4'는 자막 한글화 뿐만 아니라 한글 음성 더빙까지 해 게이머가 손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닌텐도DS만의 독자적인 시나리오로 진행된다.

또한 십자키로 캐릭터를 이동을 담당하고, 터치펜이 PC 마우스 역할을 담당해 정통 FPS 게임처럼 박진감 넘치는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액티비전의 관계자는 "'콜오브듀티4' 닌텐도 DS용 출시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다른 플랫폼의 한글화보다 더욱 심혈을 기울여 오류 없이 완성하였고, 한글음성도 정확히 도입하여 사용자의 만족도 역시 높을 것으로 확신한다. '콜오브듀티4' 닌텐도 DS용 역시, 콜오브듀티라는 브랜드 명성에 걸맞는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으며, 직접 플레이 해 보면 그 진가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닌텐도DS용 '콜오브듀티4'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액티비젼코리아 홈페이지(www.activisiongame.co.kr/callofduty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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