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용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오는 18일 발매된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이성욱)는 오는 18일 지난 2003년 5월 발매됐던 PS2용 롤플레잉 게임 '마계전기 디스가이아'의 빅히트 판과 PSP용 롤플레잉 게임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통신대전 시작했습니다'(이하 디스가이아 포터블)를 발매한다.


먼저 PS2용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빅히트 판은 기록실, 음악실, 추가 엑스트라 던전, 추가 시나리오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추가돼 기존에 게임을 플레이했던 게이머도 충분히 새롭게 즐길 수 있게 됐다.


다음으로 PSP용 '디스가이아 포터블'은 '마계전기 디스가이아'의 게임성을 그대로 이었으며, PSP의 무선 랜 기능을 통해 게이머들 간 대전도 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PS2용 '마계전기 디스가이아'는 게임 내 자막, 매뉴얼 모두 한글화 됐으며, PSP용 '디스가이아 포터블'은 매뉴얼만 한글화 됐다. 권장 소비자 가격은 두 게임 모두 21,000원이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