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즈온에어', 총상금 2천만원의 게임 대회 개최

그래텍(대표 배인식)은 스튜디오 브라우니(대표 박범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하는 스노우보드 온라인 게임 '프리즈온에어'에서 총 상금 2천여 만원이 주어지는 대규모 게임 대회를 개최한다.

오는 21일부터 2월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프리즈온에어'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 7회에 걸쳐 단위대회를 진행한 후 최종 결승전인 파이널 라운드를 2월16일에 실시한다.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는 단위대회는 레이싱 모드와 배틀 파이프모드에서 각각 진행되며, 팀원들의 승리 포인트를 합산하여 상위 4팀을 가린다. 우승팀을 포함한 상위 입상 팀에게는 총 1,4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파이널 라운드 출전권이 부여되며, 특히 파이널 라운드 입상 팀에게는 700만원의 상금과 함께 대회 참가자를 위한 소정의 경품이 증정된다.

이와 함께 대회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번 대회 참가자 중 레벨2를 달성한 게이머에게는 1만원 권 문화 상품권이 증정되고,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스프리스 운동화가 제공될 예정이다.

그래텍의 온라인게임 퍼블리싱 사업부 최한중 부장은 "'프리즈온에어'는 순간의 승부가 승패를 좌우하는 만큼 게이머의 승부욕을 한껏 자극하는 게임 시스템"이라며 "이번 대회에 참가하여 '프리즈온에어'의 진정한 재미를 맛보시고 푸짐한 상금도 타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프리즈온에어' 홈페이지(www.freezonai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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