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스트라이크온라인', 프리 오픈 테스트 돌입
넥슨(대표 권준모)은 자사에서 개발한 FPS 온라인 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온라인'의 프리 오픈 테스트를 금일(22일)부터 일주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픈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넥슨 회원이면 누구나 접속할 수 있으며, 24시간동안 서버가 오픈돼 제한 없이 게임을 테스트할 수 있다.
또한 경험치와 게임전적 등의 게이머 플레이 기록들이 이번 테스트부터 누적되기 시작하며, 프리 오픈 테스트 기간 중에 생성된 캐릭터명과 클랜명에 대해서도 오픈 이후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박경민 실장은 "지난 두 차례의 테스트를 통해 안정성과 플레이 환경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며 "마지막 테스트인 이번 프리 오픈 테스트에 많은 게이머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