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퍼레이션7', 금일부터 오픈 베타 테스트 실시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파크E.S.M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FPS 온라인 게임 '오퍼레이션7'의 오픈 베타 테스트를 다양한 업데이트와 함께 금일(22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오픈 베타 테스트가 시작되는 '오퍼레이션7'은 실제 존재하는 지형을 바탕으로 한 사실적인 맵과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맞춰 총기 파츠를 개조할 수 있는 무기 조합 시스템이 특징인 게임이다.

특히 다른 FPS 게임에서는 칼을 통해 근접한 적을 상대했던 것과는 달리 마우스 휠 버튼을 돌리면 개머리판을 이용해 상대를 가격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이번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는 서울 상암 월드컵 축구장을 배경으로 한 맵 'ARROW'와 근접전투용 맵 'RUINS FACTORY'가 추가됐으며, 일부 주무기의 구매 레벨이 하향 조정됐다.

또한 캐릭터 생성 시의 기본 피복이 변경됐으며, 캐릭터 사망 시 및 부무기, 전력질주 모션이 수정돼 프리 오픈 테스트 때와는 다른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번 오픈 베타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퍼레이션7' 홈페이지(operation7.m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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