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S '워해머40K 던오브워' 세 번째 확장팩, 해외와 동시 발매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PC용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워해머40K 던오브워'의 세 번째 확장팩 '워해머40K 던오브워 : 소울스톰'(이하 소울스톰)을 해외와 동시에 국내에도 발매할 예정이라고 금일(25일) 밝혔다.

'소울스톰'은 기존 '워해머40K 던오브워' 시리즈의 개발사 렐릭과 PC용 롤플레잉 게임 '타이탄 퀘스트'를 개발한 아이언로어가 공동으로 개발 중인 게임으로, 신규 종족 2종이 추가돼 총 9개의 종족이 등장한다.

또한, 이전 시리즈가 없이도 단독으로 설치 및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있어 이전 시리즈를 해보지 않은 게이머들도 부담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소울스톰'은 3월 해외 동시발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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