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 오브 듀티 4' 전세계 700만장 돌파

액티비젼코리아(대표 이창성)는 자사의 인기 FPS 게임 '콜오브듀티4:모던 워페어'의 전세계 판매량이 700만장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콜오브듀티4'는 지난 1월 25일 기준으로 전세계 판매량이 700만장을 넘어섰으며, XBOX LIVE에서 접속자 1위에 오르고, 해외 매체들에서도 18개의 만점 평가, 40개가 넘는 편집자 추천을 받는 등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미 AIAS(The Academy of Interactive Arts and Sciences)에서 주최하는 제 11회 AIAA(Annual Interactive Achievement Awards)에서 '올해의 게임'(Game of the Year) 부문 및 올해의 비디오 게임, 올해의 PC 게임, 그리고 올해의 액션게임 등 주요 10개 부문에 모두 후보작으로 선정됐다.

'콜오브듀티4'는 액티비젼의 대표적인 FPS 게임 시리즈인 '콜오브듀티'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2차 세계대전을 무대로 했던 전작들과 다르게 현대전을 배경으로 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멀티플레이는 'PERKS'라는 신개념 방식으로, C4와 같은 무선 폭파장치, 체력증가 및 탄환의 관통력을 증가시키는 아이템 등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변수를 폭파병, 중화기병 등 각 병과에 따라 각기 다르게 적용할 수 있어 폭넓은 전략을 펼칠 수 있다.

한편, 액티비젼 코리아는 '찰리오스카델타' 커뮤니티(www.charlieoscardelta.co.kr) 를 통해 오는 2월 실시되는 게임리그전의 참가팀을 접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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