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용 전략 게임 '워해머40K : 소울스톰', 우리말로 즐긴다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PC용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워해머40K 던오브워'의 세 번째 확장팩 '워해머40K 던오브워 : 소울스톰'(이하 소울스톰)을 한글화해 국내 발매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이번에 한글화되는 '소울스톰'은 유명 개발사 렐릭과 아이언로어가 공동 개발 중인 게임으로, 신규 종족 2종과 전 종족에 공중 유니트가 추가돼 더욱 풍성해진 볼륨을 자랑한다.

디지털터치의 한 관계자는 "한글화를 진행하는데 있어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국내 '워해머40K' 시리즈 팬들이 게임을 보다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한글화를 하기로 했다"며 "한글화된 '소울스톰'을 해외와 동시에 발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울스톰'은 3월 중 해외와 동시 발매될 예정이다.

|

---|---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