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온라인' 한글판 간담회서 최초 공개

NHN(대표 최휘영)은 자사의 기대작 '반지의 제왕 온라인: 어둠의 제국, 앙그마르(이하 반지의 제왕 온라인)의 게이머 20명을 초청해 한글화 버전을 공개하는 간담회를 오는 3월 6일 소공동 롯데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반지의 제왕 온라인' 한글화 버전이 최초 공개되며, 게임체험, 터바인 개발자들과의 만남, NHN 관계자들과의 간담회, LOTRO 파티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황금열쇠 및 핸드폰줄, 영화 '반지의 제왕' DVD 세트 및 소설, 무선 광마우스, MP3, 플레이어 등의 선물도 증정된다.

간담회 참가를 원하는 게이머는 오는 3월 4일까지 '반지의 제왕 온라인' 티저사이트 응원게시판에 '[VIP 참가신청]'이라는 머릿글을 작성한 뒤 설문 내용을 작성하면 된다.

NHN 신재명 퍼블리싱 기획실장은 "이번 행사에서 올해 최고의 기대작인 '반지의 제왕 온라인'의 한글화 버전을 최초로 시연할 것"이라며 "이번 간담회는 '반지의 제왕 온라인'에 바라는 대표 한국 게이머들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게임 서비스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한 특별한 자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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