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박'을 더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시즌4 업데이트 된다

SK텔레콤(대표 김신배)과 자회사인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하는 족구 온라인 게임 '공박'에 오는 3월1일 시즌4를 업데이트한다고 금일(29일)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되는 시즌4에서는 게임을 처음 플레이하는 게이머들이 편하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도록 자동 알림 서비스와 경기장 가이드 그리고 초급 수련장 채널이 추가된다.

먼저 자동 알림 서비스는 알림 메시지를 통해 스킬 포인트를 획득하거나 신규 스폰서 계약이 가능한 상태를 게이머들이 알도록 해 자신의 레벨에 맞춰 게임을 진행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다음으로 경기장 가이드를 통해 경기 도중 게이머들이 지나칠 수 있는 게임 팁이 제공되며, 상대편과 우리편의 조준점과 탄착점 표시를 명확히 구분할 수 한다.

마지막으로 초급 경기장에 입장하기 전, 게임의 모든 포지션을 인공지능 선수들과 플레이 해볼 수 있는 초급 수련장 채널이 업데이트 된다.

엔트리브소프트의 김용대 부장은 "아직 온라인 게임 게이머들에게는 족구가 생소하기 때문에 많은 초보 게이머들에게 보다 쉽고 간편하게 게임을 익히고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가장 중점을 두고 3월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박' 홈페이지(www.gongbak.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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