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무협 '십이지천2', 3일간 프리 오픈 테스트

절대 무협 '십이지천2'가 프리 오픈 테스트로 오픈 베타 테스트를 대비한다.

KTH(대표 노태석)의 게임포털 '올스타'는 기가스소프트(대표 홍창우)가 개발한 성인무협 롤플레잉 온라인 게임 '십이지천2'의 프리 오픈 테스트를 금일(20일)부터 3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십이지천2'는 전쟁 시스템과 무협의 세계관을 확실하게 표현한 게임성으로 등장 이후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십이지천'의 후속작으로 전작을 계승하는 게임성과 새로운 종족 '낭인'과 다양한 대전 시스템으로 지난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서 높은 인기를 구사했다.

특히 전체, 또는 15세 이용가를 고수하는 일반적인 무협 게임과 다르게 청소년 이용불가로 제작돼 성인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이번 프리 오픈 테스트는 문파 시스템과 퀘스트를 비롯해, 다수의 접속자에 대한 서버의 안정성을 점검하는 마지막 테스트로,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KTH 게임사업본부의 최정해 PM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십이지천2'의 메시지처럼 진정한 전쟁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오픈 베타를 앞두고 진행하는 마지막 테스트인 만큼 서버 안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십이지천2'는 프리 오픈 테스트에 참여한 게이머를 대상으로 '특별한 제안 셋!' 이벤트를 진행하며, 총 155명에게 '십이지천2' 전용 그래픽카드 등 다양한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십이지천2' 홈페이지(12sky2.par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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