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헉슬리’, 3차 비공개 테스트 실시

웹젠(대표 김남주)은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 준비 중인 FPS 온라인 게임 '헉슬리'의 3차 비공개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27일) 밝혔다.

이번 3차 테스트는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실시되는 최종 테스트로, 금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헉슬리' 홈페이지의 만 18세 이상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3차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된다. 테스트 마지막 날인 29일까지 '헉슬리' 홈페이지에 신규로 가입하는 회원들 중 추첨을 통해 '헉슬리' 전용담요, USB 등의 기념품을 제공하며, 10레벨을 달성한 게이머, 최다 Kill(킬)수를 기록한 게이머 그리고 최장 시간을 플레이 한 게이머들 중 추첨을 통해 헉슬리 티셔츠, 모자, 아트북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1, 2차 테스트에 한번이라도 참가했던 테스터 중 이번 3차 테스트에 다시 참가하는 게이머들에게도 추첨을 통해 헉슬리 기념품을 증정한다.

웹젠의 강기종PD는 "3차 테스트는 게이머들의 편의성 강화에 집중해 '헉슬리'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주력했다"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많은 게이머들이 '헉슬리'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헉슬리' 3차 비공개 테스트 및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uxley.webze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